살 사건 공판이 시작되는 2023년 아베 암미·한·일 관계의 암부를 삐다


2022/12/30

본 블로그는 2023년을 근대 일본 제3기 초년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1868년(메이지 원년)부터 1945년(패전)까지의 제1기와 1945년부터 2022년까지의 제2기가 함께 77년이 되어, 2023년을 신 77년 원년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제2기 최종년에 아베 신조 전 총리 암살이라는 일본 근대사를 획하는 사건이 일어나, 근대 제2기인 전후 정치의 암부가 낳고 있다. 이에 따라 제2기 최종년 연말에 해당해 제3기가 시작되는 의미를 조금 점묘해 본다.

제3기에 가는 데 있어서의 문제의 핵심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그것은 1955년의 보수 합동 이후 반영구적으로 일본의 정권여당이면서 계속하는 자유민주당이 기본적으로 미권력중추의 대리기관·퍼핏이기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자금원조를 포함한 자민당 결성에 깊이 관여하고 미군 점령으로부터의 이름만의 독립을 부여받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동시에 체결한 일미안보조약과 지위협정이 대 미국 추종의 기초가 되고 있다.

아베 암살 사건으로 신체 구속된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는 1월 13일에 기소될 전망이지만, 공판 개시에는 다대한 시간이 소요되어 연후반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그것은 이 사건이 공판을 통해 전후사, 특히 일·미·한 관계의 암부, 근대 천황제가 미·한 공작 기관에 의해 문선명의 주재하는 컬트교·통일 교회의 모델이 되었다는 거대한 어둠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것을 피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사법, 행정 일체가 되어 이루어지고 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 법원을 비롯한 일본의 사법, 행정은 전력을 들여 야마가미 공판을 통일교와 그 광고탑 아베 신조에 대한 사원 문제로 왜소화하여 1955년 자민당 결당 이후의 CIA, 자민당, 통일교, 기시신스케, 아베 부모와 자식, 심지어 천황가가 얽힌 전후사의 암부에 뚜껑을 덮는 것은 필연.

한층 더 심각한 문제는 일본의 상업 미디어가 일본의 정치와 그 정책 결정 과정에 미 권력 기관의 의사가 끊임없이 개입하고 있는 것에 눈을 뜨고, 일미 관계가 마치 대등한 것처럼 독자 ・시청자를 착각시키는 보도를 매일 가끔씩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자민당 보수파와 마찬가지로 패전의 부인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는 12월 15일 게재 기사 "미국의 일본 지배에 등을 돌려 패전 부인하는 정치 보도 보도의 자유 포기 전후 사 왜곡"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SNS가 보급된 현대의 일본에서는 자유로운 보도의 이름 아래에, 결과적으로는 전체주의 권력의 선전 기관을 대행하는 프로파칸다가 행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 보도에서는 러시아 측의 주장을 전할 때 거의 모든 미디어가 '일방적으로(말한)'의 왕관을 씌운다. 근거를 나타내지 않는 '일방적'이라는 러시아 단죄의 감정을 시청자의 마음에 끊임없이 울리는 말 없이 러시아 보도는 성립하지 못하고 있다. 대조적으로 미영 NATO·우크라이나 정부, 특히 미 정부의 말이나 발표에 대해서는 모두를 거의 자동적으로 정당으로 받아들여, 독자·시청자에게 우크라이나 민중에의 동정의 감정을 유발시킨다. 이것은 사고 정지를 넘은, 소셜 사이카이아트리(사회 정신 의학)의 과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상황을 감안하면 상업미디어가 야마가미 공판에서 사건을 피고인의 사원 문제로 왜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판관의 소송 지휘에 차이를 주장할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 일본 정부도 상업 미디어도 문제의 핵심이 자민당 아베파와 통일교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것을 움직이는 미네오콘, CIA와 그 뒤에 있는 미 권력중추에 있지만 그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싶지 않다. 따라서 새로운 얼터너티브 미디어가 어디까지 이 핵심에 다가갈지 기대할 수밖에 없다.

새해부터는 “아베 암살 사건 공판을 근대 일본의 대전환으로 천황제와 패전, 자민당 지배를 넘어”를 몇 차례로 나누어 연재할 예정이다.

제3기의 스타트에 있어서 만져 두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본 블로그의 테마인 전전과 전후의 연속성이다. 왜 2006년의 제1차 아베 내각 발족과 함께 「전후 레줌으로부터의 탈각」과 「황국 일본의 미화」 「야스쿠니 사상의 예찬」이 외쳐 전전 사회에의 복고 지향이 얼굴을 엿볼 수 있게 되었는가.

그것은 일단 패전에 의한 전전의 천황대권국가의 해체가 미완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말을 바꾸면 전후 민주주의와 호헌평화주의가 말을 뛰게 할 뿐 충분히 혈육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2차 아베 정권에 의한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에 따른 2015년 신안보법제와 기시다 정권에 의한 2022년 대군 확결과 적기지 공격 체제 형성은 전후 체제의 대전환이라기 보다 새로운 전전 체제의 성립과 부른다. 말로 하는 것도 싫어하는 어리석음의 극한이다. 일본의 새로운 날개찬 체제에 대해서는 2022년 5월 게재 기사 「선거권, 노동 기본권…민주주의 카나구리 버리는 일본 미국 관리하의 신익찬 체제」에서 논했다.

이러한 앵글로 색슨 어용 청취 체제 형성의 연원은 메이지 유신에 있다. 사츠나가 신정권은 영국의 러시아 봉쇄 정책에 참여하기 위해 런던 시티에서 자금을 조달, 조선, 대만으로 군사 진출한다. 그 후 미야나카 그룹은 미 금융자본과도 연결된다. 미국을 관련시킨 이 근처의 지정학적인 문제는 2020년 8월 게재 기사 「중국 순회, 대결에서 "제휴"로 일미 100년사", 동 "신냉전에 대한 미국의 정념"민주화"와 체제 전환 등으로 간단히 설명했다. 또 동아시아에서 근린하는 중국, 한국과 공존할 수 없는 일본의 숙지에 대해서는 같은 해 12월 게재 “고대부터 일본을 묶는 중국 적시 전전 체제의 청산 불가결”로 설교했다.

일본의 현재 안고 있는 난제를 정확하게 표현한 막말기 말이 있다. 에도에서 '5월학원'을 열고 포술·병학을 가르친 사쿠마 아이야마는 '조의 술을 가지고 함을 제정한다'는 '삼이를 위한 개국책'을 설했다. 즉, 개국해 국력을 붙여 영미를 쫓아내는, 즉 부국 강병으로 힘을 쏟은 뒤에 씹기를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100년도 되지 않고 귀축 미영을 슬로건으로 한 아시아 태평양 전쟁·제2차 세계 대전 돌입으로 실현된다. 이 패전이 일본의 앵글로 색슨 동맹에 대한 반영구예속이라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이를 위한 개국' 노선은 대파탄해, 오늘은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무력분쟁이 얽힌 미영의 세계 전략 전개의 종이 되었다.

160여 년이 넘는 앵글로 색슨 어용 청취 체제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신년의 연재는 미토학을 기초로 만들어진 세계에 뛰어난 만세일계의 황통을 받는다고 하는 신국 일본과 근대 천황제. 이들은 앵글로 색슨을 필두로 하는 백색 인종에 의한 세계 지배에 대한 대항 수단으로서 형성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절대 우월을 전하는 황국사관이 열강에 대한 공포와 콤플렉스에서 태어난 시대착오의 사상이며, 컬트와 멸시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자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재출발할 수밖에 없다.